게임주 : 2020년 3, 4분기의 "넷게임즈"

* 게임주의 특징

- 대다수의 게임은 출시 때 수익이 제일 크다.

  즉, 출시할 게임이 있다는 것은 곧 실적과 이어지는 호재

넷게임즈의 기본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으로

https://pmchpmch.tistory.com/52

2020년 11월 넷게임즈의 대표 게임중 하나인 오버히트 를 서비스 종료하기로 결정.(http://www.bloter.net/archives/405249)

이건 악재일까?

그럼 지금부터 넷게임즈의 2020년 3,4 분기 호재를 알아보자.

(ㅠㅠㅠ 프레이 안녕)

http://www.natgames.co.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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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4분기 소식

a. 20년 8월 V4 일본 사전 예약 진행중

> 9월 24일 일본 출시 <

기종 : mobile, PC (V4는 mobile과 PC 연동 게임)

사전예약 : 진행중

예상 출시 일정 : 9월 24일 확정

- 일본 현지화 작업중이나, 디아블로 임모탈처럼 개발 진행중에 사전등록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20년도 4분기엔 출시 예정으로 예상

- 9월 11일 기준 사전 예약 30만명 돌파

일본 사전예약 페이지 : https://mobile.nexon.co.jp/v4/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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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20년 8월 블루아카이브(프로젝트 MX) 일본 cbt완료

한국 덕후 게임의 한 획을 그었던 큐라레 의 김용하 PD의 신작 "블루아카이브"

기종 : mobile

cbt 유무 : O

예상 출시 일정 : 20년도

- cbt 를 하였고, 반응이 괜찮았기 때문에 연기 ㄴㄴ, 올해나 내년 출시를 예측해볼 수 있음.

참고로 일본은 가능성이 보이는 캐릭터 수집형 게임의 경우

전담팀이 붙어서 출시전에 꼭 트위터로 캐릭터별 소개를 하는데,

일주일에 2~3회씩 캐릭터 소개가 업로드 진행중.

블루아카이브 공식 홈페이지 : https://bluearchive.jp/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Blue_ArchiveJP

cbt 후 기사 : https://1boon.kakao.com/thisisgame/00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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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20년 11월 오버히트 서비스 종료

이건 과연 호재일까 악재일까?

게이머의 입장에선 너무 슬픈일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손실을 줄이기 위한 선택이였다고 봄.

아래는 게볼루션 기준 20년 9월 11일 오버히트 순위표.

구글 마켓 순위 200위 밖이라는 건,

하루 매출이 300이 채 안된단 이야기임.

실 매출을 알 순 없지만,

인건비 회수도 안되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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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성공할지,

게임이 연기할지,

이로 주식이 오를지 는 모두

각자 판단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