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주의 특징

- 대다수의 게임은 출시 때 수익이 제일 크다.

  즉, 출시할 게임이 있다는 것은 곧 실적과 이어지는 호재



이 포스트는 "위메이드"를 다루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




2020년 어느덧 창립 20주년이 된 "위메이드"


리니지, 바람의 나라와 같은 1세대 게임 '미르의 전설' 의 후속작

'미르의전설 2'로 아무도 예상 못한 행보인 중국으로 나아가 2000년대 초 인기를 끌며 확고한 IP를 만든 회사.


지금부터 위메이드의 현재까지와 앞으로의 향방을 알아보자.




https://www.wemade.com/





1. 위메이드의 현재까지 행보



20년이나 업계에서 생존해온 회사 답게,

게임 뿐만이 아닌 다양한 산업에 뛰어들고 투자중인 상상이상으로 멋진 회사임.



a. 게임단(현재는 해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몸담았었던 팀.





b. 조이맥스의 대주주




c. 블록체인 기술 접목 게임 개발

(18년 1월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위메이드 트리 설립)



간단하게 설명하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여기선 위메이드가 상장할 코인),

위메이드트리가 개발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게임들에서 사용하게 됨.


이 기술이 게임에 들어왔을 때 즐거운 점은,

A게임에서 벌어들인 돈을 B게임에서도 쓸 수 있다는 점.



위메이드트리의 홈페이지 :  https://wemixnetwork.com/



d. 게임


PC게임



이카루스m(18년 7월 출시)



미르 3연작 통합 브랜드 : 미르 트릴로지 오픈 (19년 8월 )


미르2 의 뒤를 이를 3연작


미르4, 미르M, 미르W 의 통합브랜드로

3종 모두 언리얼4 개발중.


미르 트릴로지 홈페이지 : https://mirtrilogy.com/


e. 책 출간


>> 네이버 책 소개 중 <<<


전 세계 5억 명이 열광한 K-판타지, 서사 문학으로 재탄생

중국 게임 시장에서 〈삼국지〉, 〈서유기〉와 함께 3대 고전(CLASSSIC)으로 불리는 한국 산() 서사가 있다.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5억 명의 유저를 사로잡은 〈미르의 전설 2〉가, 바로 그 3대 고전 중 하나다.

〈미르 연대기 : 용의 대지, 불과 마법의 역사〉(이하 〈미르 연대기〉)는 〈미르의 전설2〉의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을 서사 문학으로 풀어낸 역사서(歷史書)로, 미르대륙 2천 년 동안 인간과 마족들이 펼친 장대한 시간을 담고 있다.


> 책을 출간함으로써,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을 확고히 다지게 됨.



미르의전설2 IP 저작권 소송 승소(20년 상반기)


15년이 넘는 기간에 걸친 소송 끝에, 20년 상반기에 위메이드가 승소를 함.

9월 14일 손해배상 청구 금액에 관하여(2.5조) 액토즈소프트가 반발을 하여 아직 ing

(관련 기사 : http://www.inews24.com/view/1298983)




2. 2020년 3, 4분기 소식



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https://pmchpmch.tistory.com/61





3. 기타 개발 소식


a. 미르m

- 미르 트릴로지(미르IP의 신작 브랜드) 중 하나

- 20년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4를 시작으로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 밝힘. >>> 20년 4분기 ~ 21년 중 출시 예상

- 미르2의 혁신적 복원이 목표



b. 미르w

- 미르 트릴로지(미르IP의 신작 브랜드) 중 하나

- 20년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미르4를 시작으로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 밝힘. >>> 20년 4분기 ~ 21년 중 출시 예상

- 엔드림(전략시뮬레이션 전문 게임사 : https://www.ndream.com/)이 개발중

전략시뮬레이션



c. ??? VR 콘솔 게임


게임잡의 위메이드 공고문을 통해 확인


d. 위메이드트리(블록체인 회사) 의 게임 다수 출시 예정


버드토에니도 for wemix

크립토네이도 for wemix

전기 H5 for Wemix - 미르2up 기반 등등



위메이드트리 홈페이지 : https://wemixnetwork.com/





게임이 성공할지,

게임이 연기할지,

이로 주식이 오를지 는 모두


각자 판단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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